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랑이 vs 사자 (문단 편집) == 기타 == 사람들이 둘의 싸움을 보고 싶어서 그런지 한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동물원에서 운영하는 사파리에서는 보통 사자와 호랑이를 합사해서 키운다. 사람에게 주기적으로 먹이를 공급받아 먹이 경쟁을 할일 자체가 없다보니 어지간하면 서로 큰 분쟁 없이 고분고분하게 지낸다. [[에버랜드]]에서도 한때 둘을 합사하였으나, 현재는 사자와 호랑이를 분리해서 키우고 있다. 호랑이와 사자의 경우 서로 외에도 힘이 비슷한 맹수인 [[곰]](특히 [[불곰]]), [[악어]](특히 [[나일악어]]와 [[바다악어]])와 VS놀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호랑이 대 사자와 달리 호랑이vs곰, 호랑이/사자vs악어는 야생에서 서식지가 겹쳐서 싸움이 종종 일어나는데, 일단 만나도 제대로 싸우는 경우는 드물지만 곰은 동면 상태에 있거나 깨어난 곰의 컨디션(지역 한정)과 체급에 따라서, 악어는 체급과 장소(육지인지 물인지 등), 변온동물인 악어의 컨디션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그 외에 둘 다 야생에서 자주 충돌하는 맹수로 [[코끼리]]가 있는데, 다른 초식동물보다 성질이 더러워서 유독 잘 공격한다. 물론 곰이나 악어와 달리 코끼리는 체급과 힘이 훨씬 넘사벽인데다 무리까지 지어 사는지라 싸움이 아니라 호랑이/사자 쪽이 코끼리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고 도망가는 관계다.[* 사자와 겹치는 [[아프리카코끼리]]는 [[아시아코끼리]]와 비교해서 덩치도 크고 성격도 포악하다. 또 아프리카의 지형도 사자에게 불리한 평야가 많아, 사자가 무리를 지어도 아프리카 코끼리를 상대하기 어렵다. 호랑이와 서식지가 겹치는 인도,동남아시아 등지는 호랑이에게 유리한 숲 지역이 많고, 코끼리도 아프리카코끼리보단 온순하다. 하지만 호랑이보다야 체급과 힘이 월등하고, 이 쪽도 자극을 받을 시 난폭해지는 건 매한가지다. 혼자 다니는 호랑이의 상대로는 여전히 벅차다.] 그 외에 [[코뿔소]] 역시 코끼리만큼은 아니여도 압도적인 체급에 호랑이/사자에게 적대적이여서 싸우거나 쫓아내는 경우가 많다. 둘이 싸움에는 크게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지만 달리기 실력 차이도 있다. 서식하는 환경이 탁 트인 평야 vs 숲이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단순 전력질주는 사자 쪽이 우세하며, 점프력이나 울퉁불퉁하고 장애물이 많은 지형을 이동하는 민첩성은 호랑이 쪽이 더 뛰어난 편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D_PHs-kbypo)]}}} || 디스커버리채널의 [[Animal Face-Off]]라는 다큐멘터리에 사자 VS 호랑이를 주제로 한 에피소드가 있다. 모 만화책에도 이와 비슷한 류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다. 한 토끼가 지나가다 호랑이한테 걸려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자 토끼가 '내가 짱 센 친구 데려올 테니까 함 싸워볼래?' 라며 데려온 것이 바로 사자였던 것. 그런데 사자가 호랑이를 마주하더니 싸우기도 전에 내빼버리자 당황한 토끼가 왜 그러냐며 물었더니 되돌아온 대답은 '너 그놈 온 몸에 문신 봤냐...?'[* 호랑이 몸에 둘러있는 줄무늬를 문신으로 생각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